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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굵은 ‘백옥향’, 지역 특화 쌀로 키운다

충남농기원, 자체 개발 벼 품종 ‘백옥향’ 내년 200㏊ 재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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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주 기자
기사입력 2020-12-29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이 자체 개발한 벼 품종 ‘백옥향’을 충청남도를 대표하는 특화 브랜드로 키운다.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은 올해 서산 등 7개 지역에서 실시한 현장 실증시험 결과, 잦은 태풍과 긴 장마에도 백옥향이 안정적인 수량과 품질을 유지했다고 28일 밝혔다.

 

▲ 백옥향  © 충청남도농업기술원

 

백옥향은 쌀알이 굵고 윤기와 찰기가 우수하며, 누룽지 향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백옥향은 내년 서천과 서산 지역을 중심으로 약 200㏊ 규모로 재배될 예정이다.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은 재배 농가, 지역 미곡종합처리장(RPC), 시·군 농업기술센터 등과 협력해 백옥향을 충남 대표 쌀 브랜드로 키울 계획이다.

 
충청남도농업기술원 정종태 연구사는 “내년에 백옥향의 품종 등록이 완료되면 충청남도내에서만 재배하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충청남도내 기후에 적합한 특화 쌀 개발을 가속화해 충남 쌀의 가격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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