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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일자리 및 귀농 통합 프로그램 개설

코로나19로 인한 실직‧폐업‧휴직자 우선 참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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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 기자
기사입력 2020-06-01

농식품부는 6월 8일부터 도시민대상 ’농업 일자리 연계 단기 귀농교육‘을 신규 운영한다. 

 

▲ 아로니아를 수확하는 농업인  © 한국농업인신문

 

동 교육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실직‧폐업, 휴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시 구직자에게 영농 근로, 귀농 등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농업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아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교육은 농업분야 일자리 탐색교육과정(2시간~4일)과 일자리 체험연계 귀농교육과정(2주)으로 운영된다.

 

[ 농업일자리 탐색교육 과정 ]

 

도시민의 교육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도시농협을 교육‧상담 지원 창구로 활용하며 전국 156개 시‧군 농업기술센터의 귀농기초교육을 확대한다.

 

7대 특‧광역시 및 농업기술센터 미설치 시‧군의 25개 도시농협에서 귀농 기초교육과 함께 농협의 전문성을 살린 자산관리‧세제‧금융 등 특화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 25개 도시농협 × 총 4회 × 회당 20명, 11월까지 약 2,000명 교육지원

 

* (서울 2개소) 남서울‧관악농협 (부산2) 북부산농협, 부산축협 (대구3) 고산‧반야월‧성서농협 (인천1) 서인천농협 (광주1) 광주비아농협(대전2) 진잠‧북대전농협 (울산2) 농소‧방어진농협 (경기11) 과천‧군포‧안양‧의왕‧오산‧부천‧동두천농협, 농협중앙회 광명시‧구리시‧의정부시 지부, 하남 서부농협 (전남1) 목포농협

 

또한 각 기술센터가 실시중인 품목기술교육에 주민 갈등관리 등 농촌공동체 이해 및 귀농설계교육을 보강 운영한다.

 

서울시 및 8개 도농업마이스터대학(제주 제외)과 연계, 농업일자리탐색 교육(4일 과정)을 운영한다.

 

농업분야 취창업 정보, 귀농지원 정책 등 이론교육과 함께 현장실습교육장(WPL), 산지유통센터, 농장 등에서 근로실습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 총 8개 권역, 개소당 6회, 회당 30명, 총 1,440명 교육지원

 

특히, 서울시는 서울시민들의 귀농귀촌 지원을 위해 ’19년부터 운영중인 서울농장(충북 괴산, 전남 영암, 경북 상주)을 통해 합숙과정(개소당 6회, 회당 30명, 총540명)을 실시할 계획이다.

 

[ 농업일자리 체험연계 교육 ]

 

일자리 체험연계 귀농교육과정은 농업일자리 및 귀농정보, 귀농설계 교육과 함께 소정의 임금을 받으며 일자리를 체험할 수 있는 단기근로 기회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도시민 편의를 위해 서울, 경기·강원, 충청, 영남, 호남 등 5개권역의 주요 도시 소재 교육기관에서 운영하며, 1주일(5일)간 이론과정 수강 후 농촌에서 5일간 단기영농근로를 체험한다.

 

* 서울, 경기 안양, 대전, 전남 광주, 경남 창원

 

* 11월까지, 5개 권역별 4회, 회당 30명, 총 600명 교육지원

 

단기 영농근로는 농촌 고용인력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제공하고, 교육생은 교통비와 숙식비 외에 근로 기간중 농가로부터 임금(6만 원 수준 이상/1일)을 지급받을 수 있다.

 

6월 8일부터 각 교육기관, 프로그램별 교육생 모집을 실시하며 교육희망자는 귀농귀촌종합센터 누리집(www.returnfarm.com)및 각교육기관에 신청하면 된다.

 

구직급여 수혜자가 동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경우에는 의무 재취업활동을 한 것으로 인정하고 구직급여를 지급하며 다만,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본인의 구직급여일액 보다 많은 임금 등을 수령한 날에 대해서는 구직급여 미지급 한다.

 

이수 실적은 ’귀농 농업창업 자금(최대 375백만 원, 금리 2%, 5년거치 10년상환)‘ 신청에 필요한 교육시간(100시간 이상)에 포함된다.

 

아울러, 각 교육기관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교육참여자를 대상으로 발열체크를 실시하는 한편, 마스크 제공, 손 소독제비치 등 생활방역지침을 준수토록 하고 관할 보건 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과거 경제위기 시기에 귀농이 증가한 경험이 있어,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축이 이어지면 귀농귀촌 등 농업분야 일자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 있다”고 설명하며, “도시민들이 농업‧농촌에서 새로운 일자리의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도농 인력중개 시스템(www.agriwork.kr)」을 개설한 바 있고맞춤형 교육 확대를 통해 정보제공 및 정착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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