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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스트코로나 로컬푸드 활성화

“중소농, 취약농 중심의 로컬푸드 확산이 향후 푸드플랜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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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 기자
기사입력 2020-05-31

 

경기도는 지난 28일 오후 도청 농정해양국장실에서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열고, 로컬푸드의 발전방안과 대응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 경기도청  © 경기도

 

간담회에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정은미 연구위원, 건국대학교 윤병선 교수, 경기연구원 이수행 선임연구위원 등 로컬푸드 관련 전문가는 물론 민간최초 로컬푸드 직매장을 개설·운영하고 있는 농업회사법인 엘리트농부㈜ 최장수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는 2019년 기준 경기도내 1만1,278농가가 참여해 연간 1,374억 원 규모의 농수산물을 판매한 경기도 로컬푸드의 지난 성과를 분석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춰 내실을 다지기 위한 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정은미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중소농, 취약농 중심의 로컬푸드 확산이 향후 푸드플랜의 핵심”이라고 강조했고, 윤병선 건국대학교 교수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지속가능한 먹거리체계 구축을 위해 유통·판매 위주의 로컬푸드 지원정책에서 벗어나 민관거버넌스 등 참여주체 간의 긴밀한 네트워크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경기도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간담회를 주재한 김충범 경기도 농정해양국장은 “경기도 로컬푸드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알게 된 자리였다”며 “다양한 분야의로컬푸드 관계자 의견을 반영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응하는 로컬푸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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