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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육묘기 발생 가능한 병해충 진단 해결

충청남도농업기술원, 30∼31일 논산 최대 딸기 주산지에서 현장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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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주 기자
기사입력 2019-05-31

충청남도농업기술원 딸기연구소는 30∼31일 논산 최대 딸기 주산지인 연무지역에서 딸기 육묘기 현장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 딸기 현장 컨설팅 모습     © 충청남도농업기술원

 
현장 컨설팅은 딸기 육묘기에 발생 가능한 작은뿌리파리, 시들음병, 역병 등 병해충과 칼슘결핍(팁번) 같은 생리장애에 대한 문제점을 현장에서 진단하고 해결하기 위해 추진한다. 

 
이틀간 충청남도농업기술원 연구사 5명은 논산 연무지역 8군데에서 딸기 재배농가 100곳을 대상으로 재배기술 지원 및 불편사항 해결 등 신속한 현장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충청남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5월 상순부터 6월 하순인 딸기 육묘기에 자주 발생하는 역병은 모주의 하엽을 물에 데친 것처럼 시들게 만들고, 관부의 도관 부위를 갈변시킨다.

 
또 이 무렵에는 신엽이 짝잎(기형잎)으로 나오고 하엽의 잎자루 아래부터 적변되는 작은뿌리파리 발생률도 높다. 

 
아울러 런너(줄기) 발생이 왕성한 이 시기에는 런너 끝부분이 검게 마르는 칼슘결핍 증상이 많이 발생해 육묘하우스 내 습도 관리와 과다한 질소시비에 주의해야 한다. 

 
충청남도농업기술원 남명현 연구사는 “육묘는 딸기 재배에서 가장 중요한 과정”이라며 “농가의 건강한 육묘 생산을 위해 병해충과 생리장애 등 문제점을 현장에서 해결하고, 질 좋은 딸기를 생산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 지원과 기술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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